추운 겨울에 입대한지 어언 일년... 그 간의 기억을 되 짚어 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막내시절, 가끔 나가는 외출 때마다 항상 어떤 옷을 입고 어떻게 입고, 그게 늘상 문제였습니다.
또한 품질이나 의견 피드백 등에 관련된 서비스의 질로 인해 평소 인터넷 쇼핑몰에 대한 불신도 가득했던 시기였었죠. 그러다가 '고피플'이라는 쇼핑몰을 알게됬습니다.
처음엔 그냥 아 네이버 구석에서 잠깐 눈에 띤 쇼핑몰 정도라고 생각했었었고, 한 두번 옷을 사다보니 그간의 인터넷 쇼핑몰과는 약간 다른 '온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뭔가 다른 느낌, 구별됨을 느끼면서 고피플은 저에게 가장 좋아하는 쇼핑몰이 되었습니다.
얼마전에도 친구에게 고피플을 추천해주면서,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진짜 괜찮은 품질의 옷만 골라 올려주신다. 여기서 옷 사고 후회할만큼의 퀄리티의 옷이 있었던 적이 없다 등등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했었답니다 ㅋㅋㅋ.
그만큼 저한테는 고피플이 좋은 사이트, 소중한 쇼핑몰이고 앞으로도 더욱 더 크게 성장해서 좋은 옷, 이쁜 옷 많이 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고피플
항상 좋은품질의 옷으로 보여드리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그게 잘안될때도있답니다,
오프라인의 경우 입어보고 만져볼수있기에, 어느정도의 질감인지 예측은 가시겠지만, 온라인같은경우에는 착샷을 보거나 디테일면에서 밖에 확인이 안되는부분이있어서,
제품을 올릴때, 실물과 가장 흡사하게 보여드리고자 노력합니다!
형제님들을 제사람으로 생각하고 대하다보니, 친절한답변이라는 말을 얻을수있었던것같습니다!
가장 좋아하는 쇼핑몰이라는 말도 정말 듣기 좋지만, 남자쇼핑몰하면 고피플이 바로 떠오를수있도록 더욱 더 힘내서 보답하겠습니다 ^^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리구요 가람솔님! 군생활 이제 반정도 오셨는데. 남은 군생활도 건강하고. 멋지게 잘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충성! 화이팅 !!